[가을 도토리 뚝배기 大]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되는 뚝배기, 하지만 뚝배기 하면 투박한 이미지만 떠오르지 않나요?

 오키프 스튜디오가 더 맛있는 식탁을 위해 뚝배기에 싱그러움과 산뜻함을 담았습니다.

 

 

 

 

도토리 뚝배기는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밥 짓는 소리와 찌개가 끓는 소리, 창 밖의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신을 찾는 삶을 살고 싶다는 것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여름과 가을의 도토리를 뚝배기에 담아 우리의 계절을  표현하여 하루의 밥시간 만큼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여유를 갖을 수 있도록 하고싶었습니다.

슬로우 라이프를 위한 작은 첫걸음,

도토리 뚝배기에 찌개를 끓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D

 

 

 

 

 

 

 

 

 

 

 

 

 

 

 뚝배기는 온기를 오랫동안 품어 식지않고 맛을 유지시켜 주기때문에 오래 끓여야 맛이 우러나와 우리 식탁에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따뜻한 온기와 행복을 줄 도토리 뚝배기를 선물하세요 :-D

 

뚝배기는 불에 강하여 직접 불 위에 올려놓고 음식을 끓이면서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열 함유량이 크고 열전달계수가 작아 보온성이 좋습니다. 요즘의 금속제 냄비처럼 쉽게 끓지는 않지만, 일단 끓고 나면 그 열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된장찌개나 곰탕 등과 같은 탕류 음식을 담는데 적합합니다. 우리 전통 음식은 염분이 많고 다양한 첨가물을 넣어 만들게 되는데, 금속으로 만든 그릇의 경우 이 과정에서 금속의 부식이나 산화로 인하여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뚝배기는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금속으로 만든 그릇이 녹슬지라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전한 그릇입니다.
[출처: 전통 속에 살아 숨 쉬는 첨단 과학 이야기, 2012. 4. 30., 교학사]

 

 

 

도토리 뚝배기는 2가지 사이즈와 스타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여름 도토리 뚝배기는 싱그러운 상수리 나뭇잎을 표현한 제품입니다.

약 21cmX25cm(손잡이포함)X12cm사이즈로 계란찜이나 강된장, 스프 등을 요리하기에 알맞은 제품입니다. 

가을의 도토리를 담은 뚝배大는 옐로우와 오렌지의 따뜻함을 더해주는 컬러로 디자인하였으며 2~3인분의 찌개, 라면을 끓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여름 도토리 냄비中
크기: 약 17cmX19.5cm(손잡이포함)X11cm  
용량: 600ml(만수시)
재질: 세라믹

 

가을 도토리 냄비大
크기 : 약 21cmX25cm(손잡이포함)X12cm  
용량: 1250ml(만수시)
재질: 세라믹

 

 

내열 냄비 사용시 주의사항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