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앉아 따뜻한 집밥 한번 챙겨먹기 힘든 요즘.

야근으로 각자 식사를 하는 부부. 공부와 직장으로 홀로 자취 하는 이삼십대, 생활패턴이 달라 따로 아침을 맞이하는 가족들 등, 혼자 밥먹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혼자라서 일까요? " 맛있는 식사 보다는 대충 때운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하루지만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혼자 먹는 시간도 즐겁고 맛있게 먹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롯이’는 말처럼 모자람없이 온전하게,
나를 위한 정성 가득한 밥한끼를 먹는다면 그 날 하루가 달라질 거예요 :-)

 지금부터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식사를 위한 오키프 1인 한식기 세트를 소개합니다.

 
평범한 집밥에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소박하지만 예쁜꽃인 들꽃을 모티브로 양식기 세트와 한식기 세트를 구성해보았습니다.
빈티지한 블루컬러로 통일하여 정감있는 분위기로 완성하였으며 짙은 월넛 트레이와의 구성이 잘 어우러집니다.

 들꽃 한식기 세트입니다. 1인 밥상에 필요한 밥그릇 국그릇 원형찬기, 직사각 접시, 머그컵의
 5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월넛 팔각 트레이와 들꽃 한식기 세트구성

하나하나 정성이 깃든 제작방법
2차소성을 마친 도자기에 전사지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붙여주는 모습.